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사회 문제 (문단 편집) == [[대중교통]] == 그나마 [[뉴욕]] 등 대도시 도심지에서는 [[뉴욕 지하철]], [[뉴욕 버스]] 같은 대중교통이 활성화되어 있는 편이지만 이 뉴욕도 롱아일랜드 같이 조금만 교외로 나가본다면 [[자동차]]가 없으면 이동이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다. 때문에 미국에서 집을 지을 때는 2대의 자동차가 들어갈 만한 [[차고]]를 만드는 게 표준이 되었다. [[운전면허/미국]]에서 볼 수 있듯 고등학생들한테도 운전면허를 취득하도록 권고하는 것도 자동차가 없으면 학교에 다니는 것조차 불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사실 이건 땅이 워낙 넓어서 도심에서 자가용으로 한시간 이상은 나가야 교외라고 취급이나 해주는 마당이라 대중교통망을 깔래야 깔 수가 없어서 생기는 문제다. 교외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미국 중산층 특성상 미국 도시 교외지역은 [[스프롤 현상]]이 매우 심하고 드넓은 지역에 인구가 넓게 퍼져있는 구조상 대중교통 수요를 끌어내기 힘든 상황이다. 뉴욕 등 일부를 제외하면 대중교통 수요가 나오는 [[다운타운]] 지역은 [[도심 공동화]]로 인해 슬럼화되어 미국 상당수 도시에서 대중교통은 불결하고 위험한 빈민 전용 교통수단으로 인식이 박혀버렸다. 거기다 대중교통의 특성상 비싼 요금이 아닌 이상 적자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미국의 경제 특성상 적자가 나는 공공사업은 거의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대중교통 도입이 힘들 수밖에 없다. 물론 한국도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이나 지방 광역시를 제외하면 도시라 해도 한시간에 버스도 몇 대 없는 수준인 동네가 흔하나, 역설적으로 인구 2~3만명대의 소도시에도 하루 10회 이상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이 여럿 있는 대한민국과, 인구 수십만의 대도시에도 주요 대로를 제외하면 버스 정류장조차 없는 미국을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다. 이로 인해 활성화되어 있는 대중교통들도 [[뉴욕 지하철/문제점|더럽고 관리가 부실하거나]], [[미국의 철도 환경|인프라가 과거 수준에 머물러 있거나]], [[커뮤터 레일|배차간격이 영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나마 최근에는 기후변화 문제 등으로 [[브라이트라인]], [[캘리포니아 고속철도]], [[텍사스 센트럴 철도]] 등의 고속철도 사업도 속속히 늘어나고 있고 대중교통에 호의적인 대도시를 중심으론 [[로스앤젤레스 메트로]] 등의 도시철도도 건설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